[세계 100대 골프코스]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골프 클럽(New South Wales Golf Club) 이야기
태평양의 푸른 격랑과 만나는 골프의 정수1. 절벽 끝에서 마주하는 '자연 그 자체'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외곽, 라 페루즈(La Perouse)의 절벽 위.세찬 바닷바람과 거친 해안선이 어우러진 그곳엔, 세계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링크스 중 하나라 불리는 골프장이 자리하고 있어요.바로 뉴사우스웨일스 골프 클럽(New South Wales Golf Club)입니다.골프 다이제스트 세계 100대 골프코스 중 39위 (2024년 기준)에 빛나는 이곳은 단순한 골프장이 아닌 ‘자연의 미학’과 ‘디자인의 균형’이 공존하는 작품이에요.바람이 만들어낸 곡선. 절벽이 형성한 경계. 이 모든 것을 그대로 살린 설계가 감탄을 자아내요.https://youtu.be/n1cbbjIpSEg?si=E2ytf6YXWn_gzGbR..